2021년 4월 8-9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동안 제32회 서울남연회가 광림교회 본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연회를 통해 감리교회를 세워가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켜가는 목회자와 교회를 보게 하시고
더욱 연합함으로 하나되는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세남(나누고 세우는 남연회) 프로젝트를 통해 연회 안에 미자립교회들을 섬기는 귀한 연합의 ..
2021 부활절의 은혜를 주님이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 말씀
부활의 기쁨을 많은 귀한 아동부 친구들과 누리게 하시면서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임을 기억하는 행복한 주일이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사진도 찍고 계란도 만들면서 교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이 하셨습..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4부 예배는 청년&하라 연합예배로 주님 앞에 올려 드렸습니다.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출18:3-4)
청년들과 장년들이 함께 연합함으로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함께 누렸습니다.
무엇보..
2021년 4월 4일 주일, 부활주일 감사예배로 드렸습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요20:18)
전과 같은 웅장한 칸타타나 화려한 행사를 준비한 것을 아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한동안 보지 못했던 성도들을 함께 만나고 부활의 주님을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부활의 증인'이라는 제목으로..
2021년 3월 28일 종려주일,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을 마음에 새기며 성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요19:5)
담임목사님께서 선포하여 주신 말씀처럼 우리의 믿음이 깨닫는 것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데까지 나아가는 믿음이 될 것을 결단합니다.
오..
디모데후서 2장 15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3일 토요일 오후 4:30에 교육관 스튜디오에서
담임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중직자 아카데미가 개강하였습니다.
- 2021년 중직자 아카데미 참가자 -
권기덕 김현수 신경순 심재근
오양선 임재순 지창현 최혁근
모두가 어려워 하..
2021년 상반기 온라인 제자훈련이 개강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의 일상은 멈춰져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믿음은 멈출 수 없습니다.
이번 제자훈련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새워질 믿음의 군사들을 축복해 주세요.
- 2021년 상반기 제자훈련 참가자 -
도경미 신정윤 유지혜 이혜진
정혜림 김선미 문현희 임은영
하나님의 나라 부흥과 선교 완성을 위해 12주 동안 전심으로 달려..
2021년 3월 6일 토요일, 강단기도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규예배를 제외하고 기도회도, 집회도, 소그룹 모임도 할 수 없는 이 때에
그럼에도 교회는 하나님의 기도하는 집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소망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와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의 문을 열었습니다.
앞에서 말씀을 전하며 인도하는 사람도 없고, 기도의 제목을 불러가며 이끌어가는 사람은 없지만
조용히 흐르는 찬양의 소..
2월 21(주일)일 오후2시부터 제41회 서초지방회가 우리 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모이는 것이 더욱 주의되는 이때에 진행되어야 하는 지방회를 위해
더욱 각별히 신경쓰고 준비해야 했습니다.
교회 출입부터 모여 앉아 회의를 시작하고 진행하고 마치는 시간까지
모여 있는 자리에서는 물 한모금 마실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세상의 빛과 ..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은혜를 내게 주신 것은, 나로 하여금 이방 사람들에게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롬15:16_새번역)
온 열방 가운데 하..
새해가 시작된지 20일째 되는 오늘은 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첫 확진자가 나온지 꼭 1년째 되는 날이다. 새해 첫날 1천 27명으로 시작됐던 확진자수는 어제(19일)까지 증감을 계속하다가 300명대까지 떨어졌다. 1월 1일부터 20일까지 확진자수는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을 기록했다.최근 1주일(14일~20일)만 ..
2021년 하나님이 세우신 충성된 일꾼! 목자학교 두 번째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목자학교는 한 자리가 아닌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모여 말씀을 나누며 진행했습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할 수는 없었지만 목자학교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뜨거웠고,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특별히 비대면시대가 지속이 되면서 목자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진 시기에
담임목사님과, 이동호 장로님, 김진수 장로..
2021년 1월 17일 주일, 연세대 교수 김학철 목사님을 통해 귀한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3-14)
유튜브에서 많은 활동을 하시고 공감되는 메시지들로 많은 사람들..
2021년 1월 10일 주일예배는 교사&성가대 임명예배로 드렸습니다.
충신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원을 임명하며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헌신을 결단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교사와 성가대원들이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대표들이 임명 받는 것을 보며
각자의 자리에서 어느 때보다 뜨겁게 결단하였습니다.
2021년 우리 충신교회를 통하여 주님이..
1/3일 신년 첫 주일예배는 임원임명예배로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각자의 가정에서 오른손을 들고
더욱더 진지 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서
임원으로서 헌신을 서약하는 결단을 했습니다.
1) 예배를 생명으로 여기고 주일을 성수하며 모든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2) 무너진 기도생활을 새롭게 세우고 어떤 말이나 행동이 기도보다 앞서지 않겠습니다.
10) 교회의 비전이 나의 비전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