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8일 오후 5시에 본당에서는 서울남연회 장로회 임원회로 모였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은혜의 길, 사명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며,
십자가로만 장로의 직분을 은혜로 감당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성숙된 믿음의 장로님들을 통해 각 교회마다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예배 전, 장로님들의 안내와 예배 이후의 여선교회에서 준비..
2019년 11월 17일(주일)은 추수감사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오직 주님을 구하는 자만이 감사할 수 있다!" (시편 27: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상황과 조건을 넘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오직 주님을 구하였던 다윗처럼
오직 믿음으로 주님을 구하며 나아갈 때 주님이 허락하시는 승리가 가득해짐을 선포하시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 되기를 도..
11월 15일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다섯째날, 오늘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은혜를 향한 감사의 발걸음은 계속하여 이어졌습니다.
궂은 날씨임에도 새벽을 깨우며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려는 성도들과 청년들을 막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오세문 목사님께서 '주 안에 감사하라'라는 제목으로 골로새서 2:6-7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생명기도회 여섯번째 시간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있는 오늘, 우리를 생명기도회로 부르시는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하심이 있음을 믿습니다.
“영광의 그날”이라는 제목의 이채선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 말씀 앞에 우리를 세우시고 내어 드리는 시간을 갖게 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
11월 14일 추수감사 특별새벽기도회 넷째날, 충신의 교우들은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서 모였습니다.
찬바람이 불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기도의 불꽃을 피웠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주신 김재형선교사님을 통해 시편 100편 4절로 “문앞에 서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이 선포되었고 함께 귀한 말씀을 누렸습니다.
고난과 환난 속에서도 오직 감사로 주님을 찬양할 때 주님이 우리가 임재하심을 마음에 새기며 오..
11월12일 추수감사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교회 현관문을 들어오는 교우들의 얼굴에 감사가 넘칩니다.
경찰대학교회를 섬기시는 이재근 목사님이 오셔서 '감사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시오'라는 주제로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을 통해 은혜를 나누어주셨습니다.
"항상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
11월11일 추수감사특별새벽기도회 첫째날을 은혜 가운데 시작했습니다.
간밤에 폭우로 걱정했지만 새벽 교우들의 발걸음이 가볍도록 하나님께서 먹구름을 거두어 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빌1:3-6절의 말씀으로 '감사의 부흥'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교우들 마음에 삶을 계산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삶의 감사를 회복하여 주셨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11/8 금요기도회는 ‘THE BOOK’뮤지컬 예배로 드렸습니다.
이 세상을 구원할 단 한권의 책이 바로 성경임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150여명의 교우들과 SAVE VIP분들의 많은 참여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
2019년 11월 7일 목요일, 생명기도회 여섯번째 시간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특별히 박경림 선교사님과 이은희 사모님의 간증을 통해 우리의 연약함과 아픔을 고백하며
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 있음을 믿음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재물로 우리의 인생을 스스로 계획하..
“Love Story”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15:13)
2019년 한 해 동안 마음에 품고 기도했던 VIP들을 초청하여 함께 복음을 나누고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청한 VIP들에게 장미꽃과 뮤지컬(THE BOOK) 공연티켓을 선물하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주님 안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갑상선 암과 성대마비를 이겨내고 다시..
SAVE 총동원 금요기도회 로 모였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야곱의 기도'라는 주제로 창세기 28장 10-22절의 말씀으로
야곱과 같은 절박함과 간절함의 기도를 주님께 드리기를 선포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허공을 치는 기도가 아니라 반드시 결단과 헌신이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고백이 삶이 되는 능력의 사람. 주님이 지금도 찾고 계시는 사람입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
2019년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 예배는 양민호, 이현희 선교사 파송예배로 올려 드렸습니다.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사49:6)
충신교회 안에서 7년 동안 사랑과 헌신으로 섬겨오셨던 양민호 선교사님을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으로
인도네시아로 파송하는 은혜와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여'라는 제목으로 서초..
2019 아델포스 중고등부 save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외치지 말라고 하는 이때에 외치고 주의 성전으로 초청하는 일이 다음세대들에게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기도하고 전한 중고등부 친구들이 참으로 귀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혜화에서부터 김소연 친구인 윤태서가 새로 왔습니다. 교회를 다녀본적없는 친구가 와서 더욱 은혜였습니다.
한영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