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은 어버이주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생명의 통로요, 사랑의 손길로 수고하신 어버이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부흥을 위해 먼저 달려가시고,
자녀들을 주의 말씀을 키우느라 수고하신 모든 노고에 감사함으로 선물을 드렸습니다.
요게벳의 믿음처럼 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기셨듯이,
어려운 시기에 마지막까지 인생..
4월 29일 평신도 성경통독을 위한 "온라인 성경대학"이 개강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고통과 환란을 묵상하는 것 아니라
우리 삶의 빛이요 등불이 되는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에 새기기로 결단하는 시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강의를 맡으신 배철희담임목사님께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새힘을 얻게 되기를 바라는 ..
(신변보호를 위해 얼굴을 가렸습니다. 양해바랍니다.)
2020년 4월 22일 여선교회에서는 사회봉사부와 협력하여 사단법인 피난처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피난처는 세계 각지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난민들에게 난민지위신청과 자립이 이뤄지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열방으로 나아가는 선교의 길이 모두 막힌 상황에서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선교지를 예비하사, 이미 열방이 한국으로 모여..
2020년 충신교회는 "온라인 목장"으로 시작하여 믿음의 결단을 나누고 있습니다.3월 29일 주일부터 목장 모임을 시작하여 온라인 상에서 성도의 교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여호수아가 여..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7~40)
부활의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살아있는 두 강령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교우들이 함께 교회로 모여 예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실시간 온라인으로 가정에서 예배 드리는 교우들이 많았습니다. 어두울수록 빛은 더 강렬하게 드러나듯,
위기의 때에 작은 교회로써 성도 한 사람의 믿음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빛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Be the church!
"우리가 바로 교..
2020년 3월 1일, 주일은 예배당에서 모이는 것이 아닌 각자의 가정과 삶의 자리에 온라인으로 함께 모이게 되었습니다.
나라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하고, 보건당국의 협조를 위해
충신의 모든 교우들이 YouTube 생방송으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
2020년 제 40회 서초지방회가 2/23일 벌떼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_ 출애굽기 15:26
지방회를 통하여 주님의 신실한 일꾼들을 세워주셨습니다.
..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문화부 주관 금요기도회로 모였습니다. 문화부의 영감있는 찬양과 말씀의 은혜, 기도의 불이 지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이때,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구하며 우리가 해야할 단 하나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며 함께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
2020년 주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마을,총무,목자들이 함께 모여 주의 은혜를 구하였습니다.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나에게 사명을 허락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친히 목자, 총무, 마을장으로 세우신 주님 앞에 전심으로 나아가기로 서약서를 통해 결단했습니다.
내가 먼저 예배하며, 기도하는 자로 서며 사랑의 마음으로 목원들을 위해 준비하고 중보할 것을 주님 앞에서
그리소 동..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저녁은 선교부주관 금요기도회로 함께 모였습니다.
선교적 교회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일에 선봉에 서 있는 선교부의 헌신과 찬양을 통하여
모든 교우들이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충신교회 아웃리치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선교부원들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찬양을 부를 때,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해온 믿음의 발걸음을 다시 돌아보..
교회창립 65주년을 기념하는 말씀축제 두 번째 시간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권오서 목사님께서 ‘광야를 지나며’라는 주제로 신명기 8장11-20절 말씀으로 교우들의 심령을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신 8:16)
춘천중앙교회를 섬..
2020년 2월 7일 금요기도회는 교육부주관으로 드렸습니다.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를 믿음으로 결단한 찬양의 고백과 같이
올 한해 성령의 파도에 믿음으로 자신을 내어 드리는 교사들을 통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교육부와 다음세대 가운데 임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삼손의 기도"라는 주제로 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할때 능력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