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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
약속을 기억하는 아이들, 약속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유아부 교사를 섬기고 있는 박가현 청년입니다.
주님께서는 교사라는 단어와 거리가 멀었던 저를 여름 성경학교 보조교사로 불러주셨고
순수한 아 이들의 시선으로 말씀과 찬양을 배우는 기쁨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교사라는 이름의 책임감 과 부담감 때문에 그 자리로 부르시는 주의 음성을 못 들은 척했습니다.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해서 이 이상 더 어떻게 하란 말인가?... 
이것은 그들이 전능하신 여호와의 율 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였기 때문이다. (이사야 5:4,24)

작년에 시작된 코로나로 교회 곳곳에서 조용히 섬겨 온 이들의 자리가 비게 되었고
주님께서는 그 자리에 코로나에 걸려도 직장 잃을 걱정이 없는 백수인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임시로 그 자리를 메꾸게 하셨고저는 편한 마음으로 섬길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경건 올림픽을 하게 하셨고이사야서를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 양육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즉시 순종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해 배우게 하셨습니다
순종으로 걷다 보니 2021년에는 정식 유아부 교사 가 되었고취업도 되었고피하고 싶어 했던 율동 교사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은 귀엽고 어린 존재이지어른들처럼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친해지려고 하는 저를 뿌리치고 울며 엄마를 찾았고예배 시간이니 바르게 앉으라고 타이르면 놀이방 으로 달려가버리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저에게 그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셨고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배워나가게 하셨습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춰주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친구라 생각하며 즐겁게 놀고반응해 주고안아주고사랑을 표현하니 
몇 달이 지난 지금은 거짓말처럼 아이들이 유아부 예배에 오고 싶어 하고함께 율동하고서로 약속을 하고 지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의 약속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다음 주에 오면 공룡 장난감 갖고 재밌게 놀자’ 하면 그 다음주 에 와서 공룡 공룡 하며 기억도 못 하는 저를 재촉합니다
예배시간에는 뛰면 안 돼예배 끝나야 뛸 수 있어하면 예배가 끝나자마자 콩콩콩 뛰어다닙니다
순수 한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와 대화하기 위해 친구처럼 와주신 주님의 사랑과 그 마음을 알게 됩니 다
또 아이들이 약속을 오래오래 기억하는 것처럼 주님께서는 제가 했던 숱한 약속들을 영원히 기억 하고 있다 말씀해 주십니다.

유아부를 섬기다 보면 체력적으로 힘들 때가 많지만그만큼 사랑과 이해를 배워가게 하십니다
또 만삭이 코앞까지 다가오도록 섬겨주신 선생님매주 칭찬으로 힘을 주시는 선생님
자녀들을 케어하 면서 동시에 유아부를 섬기시는 선생님들을 보며 
제가 어떤 인생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할지 지표를 보여주십니다
누구보다 저를 잘 아시는 주님께서 놀라운 방법들로 저를 다듬어가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 주님이 하셨습니다.
  • 최하은2021.07.31 17:29

    아멘!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유아부의 교사로 섬기시는 선생님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선생님을 통하여 유아부 아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진실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과 십자가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며, 이를 통해 예수님의 인격적인 사랑을 더욱 경험하는 선생님이 되기를 중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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