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트맵
  • 회원가입
  • 로그인
은혜의 나눔
주님께 최고의 감사를!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3:17-19]

올해 추수감사주일은 정말 특별합니다. 
매년 추수감사주일마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드리게 하시는 감사의 제목들이 있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안에 더욱 깊은 감사의 제목들을 꺼내어 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주일 강단에서 담임목사님께서 선포해주셨던 말씀처럼 지금이 깊은 감사의 제목을 올려드리며 주님께 가장 가까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어려움이 왔는데 또 다른 어려움이 오는 상황, 코로나가 시작될 때만 해도 금방 끝날 줄 알았으나 내년까지도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 
미래를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 이것이 하박국이 처한 상황이고 또한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이때가 우리가 기도할 때이고, 이때가 우리가 회개할 때이고, 이때가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가 때라는 말씀에 아멘이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주님 안에서 진정으로 새로워지는 시간이라고 믿습니다.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을 붙잡을 때 허락하시는 감사는 단순히 눈에 보여 지는 조건과 상황과 변화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우리 안에 깊은 곳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진실한 감사입니다. 이것이 하박국의 감사였고 우리에게 회복하게 하신 진정한 감사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감사의 제목과 은혜부터 새롭게 하십니다.

매년 해오던 특별새벽기도회도 할 수 없습니다. 
마음에 품고 기도하던 VIP를 교회로 초청하여 특별한 시간을 함께 가지며 기쁨을 나누는 전도축제도 없습니다. 
모든 성도가 다함께 교회로 나와 예배드릴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감사를 받기 원하시는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께로 전심으로 나아갈 더 깊은 은혜의 시간들을 허락해주십니다. 

어느 날 교역자 회의에서 한 장로님의 인사말 서두에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주님은 한 쪽을 막으시면서 다른 한 쪽을 반드시 열어두십니다.” 
주님이 막으신 자리를 보며 이전의 우리의 모습과 삶을 회개하고, 
열어 두신 자리를 보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아가고 경험하는 
그래서 주님께 최고의 감사를 드림으로 우리 안에 새로운 기쁨와 은혜, 예배와 찬양, 나눔과 섬김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 주소. (06650)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0길 53 (충신교회)
    전화. 02-587-1004 팩스. 02-584-1284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