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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
넘쳐나는 하나님의 은혜
  • 2020.10.10
  • 조회수 114
  • 추천 0

안녕하세요. 하라마을 황형석 집사입니다.


유치부 교사로 섬기면서 넘쳐나는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작년 신희식.조상아 집사님 부부의 권유로 처음 참석한 유치부 예배는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5~7살 아이들과 소통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아이들을 만져도 되는 걸까?'부터 시작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어려웠습니다.
이럴 때마다 먼저 다가와 하나하나 알려주신 부장님, 전도사님, 선생님들 덕분에 조금씩 유치부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열정적인 선생님들을 보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유치부에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하나님께서 더욱더 기뻐하실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생각지도 못하게 유치부 예배 찬양 시간에 율동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몸치라는 아내의 말에 율동의 자리가 정말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몸치로 인해 아이들이 잘 따라 하지 못해서 예배를 망칠까 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역시나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계속해서 아이들과 호흡을 맞춰서 율동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올해 저의 기도 제목 중 하나는 '유치부 아이들이 예배시간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 자신이 즐겁게 율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치부 예배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저를 보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저희 부부는 유치부 교사로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은혜이며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치부 교사로 함께 섬기면서 변화된 점은 예배드리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바뀌면서 조금 더 일찍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부부의 대화 주제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세상적인 얘기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지금은 유치부의 얘기가 주를 이룹니다.
하루하루 유치부 아이들 얘기하기에 바쁘고, 항상 잘 챙겨주시는 부장님, 전도사님,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에 바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감사함과 사랑이 넘쳐나는 요즘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 가정을 많이 사랑하시는구나'를 느낍니다.


최근에는 안타깝게도 코로나가 재확산되어 온라인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유치부 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없음에 안타까웠고, 아이들이 온라인 예배에 집중하지 못할까 걱정하였습니다.
마침 온라인 예배를 위해 율동 영상을 찍으러 교회에 올 수 있겠냐는 전도사님의 말에 처음으로 든 생각은 '하나님 감사합니다'입니다.
비록 교회에서 아이들을 만나지는 못해도 영상으로 아이들 앞에 설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렇게라도 교회로 발걸음을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가정에서의 온라인 예배 시간이 조금이라도 즐겁기를 바라며 정말 신나게 율동 영상을 찍었습니다.
예배 후 각 가정에서 보내주신 사진에서 즐겁게 예배드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봤을 때 정말 감사하고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늘 은혜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것 주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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