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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
멈춤에도 자라나는 유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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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신교회 유치부를 섬기고 있는 한예지 전도사입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고 어느덧 봄의 달, 4월을 맞이했습니다.

3월 첫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고 부활주일에는 다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2주간 더 연장되고 모든 것이 마치 멈춰져있는 것 같습니다.

 

유치부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부모님과 시간을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3월부터 주일예배가 온라인 예배로 바뀌고 주일학교 모든 부서가 가정예배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유치부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히 예배드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느 때보다 더욱 감사하고 주님의 은혜로 다가옵니다.

 

현재 우리는 어느 누구도 본적도 없고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치부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씀을 전하고 지혜롭게 사역할 수 있을지 참 많은 고민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주 카메라 앞에 혼자 리모컨을 눌러가며 말씀 동영상을 촬영하고, 교사들은 거실에서 찬양을 틀어놓고 율동 동영상을 찍습니다.

매달 가정마다 아이들이 말씀을 듣고 활동할 수 있는 자료집을 보내며 아이들과 영상편지와 사진을 주고받습니다.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일에 어느 누구도 쉬지 않습니다.

 

여전히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사회에서는 여전히 거리두기 운동이 계속되고 거리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마치 재난영화에 나오듯이 모든 것이 멈춰져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멈춤가운데 멈추지 않는 유치부를 봅니다.

매주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아이들은 주님 안에서 몸과 마음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유치부 가정예배를 준비하는 저와 교사들 가운데는 더욱 예배에 대한 열정과 다음세대를 품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상황에 주저하는 유치부가 아니라, 주님 안에서 더욱 발버둥 치며 모든 생각과 마음이 커져가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하나 주님의 은혜 아니고서는 느낄 수도, 생각할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어떠한 상황이 오든 주님이 어떻게 유치부 가운데 일하실지,

또 유치부가 어떤 모습으로 주님 안에서 성장할지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주님의 일을 바라보고 또 동참하는 유치부와 다음세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관리자2020.04.09 10:02

    봄 햇살 같이 밝고 따스한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생명 넘치는 유치부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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