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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
사랑의 매 (사10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억압과 통제가 아니라 당신의 백성으로 새롭게 살도록 돕는 장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앗수르를 이스라엘에 붙이신 이유도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께서 물으십니다. 심판과 환난의 때에 너희는 어찌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느냐?”(3) 유다와 이스라엘이 비참한 상황을 맞을 수밖에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야훼의 진노는 끝나지 않았으며 심판을 계속하시려 손을 뻗고 계신다고 말합니다.(4)

 

하나님의 심판이 계속되고, 뻗은 손을 거두지 않는 것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완전히 멸망시키겠다고 작정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심판의 강도가 세면 셀수록, 심판의 빈도가 잦아질수록, 이스라엘과 유다가 돌이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만큼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심판에 담긴 하나님의 본심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렇기에 어서! 돌아오라고 계속하여 부르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징계를 목적으로 삼지 않으십니다. 징계를 통하여 백성들을 바로잡으시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만드십니다. 하나님을 떠나 악행을 일삼게 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징계하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멸망당하지 않고 구원에 이르도록 자녀들을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6절의 말씀처럼 우리를 사랑하니까! 채찍질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반댓말은 바로 무관심입니다.

 

특별히 5절을 통해 하나님은 앗수르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라고 하십니다. 남유다가 하나님을 버리고 의지하였던 앗수르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쥐어져 있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말씀입니다.

24절입니다.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시온에 거주하는 내 백성들아 앗수르가 애굽이 한 것처럼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주님은 유다백성에게 선포하십니다! 그를 두려워 하지 말라!

또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분명히 선포하십니다.

사단이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산성이요 요새요 소망 되십니다!

우리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원합니다.

 

앗수르를 향한 심판은 분노였다면 이스라엘을 향한 것은 바로 사랑의 매입니다.

20-21절, 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하나님은 사랑의 매를 통하여 유다 백성이 거룩하신 여호와를 의지하고,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간구하셨습니다. 그렇게 행하는 자들이 바로 남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악한 자가 의인을 핍박하고 이 땅에 불법이 가득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특히 하나님의 백성과 이 땅의 교회가 망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잘못과 죄악으로 악인을 사용하사 징계를 내리셔도, 우리가 전심으로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은 모든 진노를 거두시고 악인들을 멸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남은 자가 되어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어떠한 상황과 조건 앞에서도 오직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앗수르와 같은 강력한 문제와 어려움이 닥쳐온다 하여도,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려움과 고난이 다가 올 때에 우리의 믿음이 더 분명해지길 원합니다. 모든 초점이 오직 주님께로 향하기를 간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생명을 주시고, 말씀을 주셨음에도 세상의 욕망과 자아 추구에 휩싸여 살고 있음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기보다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상황에 휩싸여 두려움과 걱정과 근심 속에 살았음 또한 회개합니다.

상황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기 보다는, 상황 너머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를 위해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도록 도와주옵소서.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이시기에! 오직 주님을 신뢰하며, 주의 은혜를 구하며 사는 거룩한 주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 온 열방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지도자들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한 청지기로 살게 하옵소서!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온 땅 가운데 가득하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팬데믹 현상 앞에서 그저 바이러스만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심겨진 주를 향한 사랑이 온 열방에, 땅끝까지 전파되도록 주님 우리의 기도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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