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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
거룩한 씨(이사야6장)


거룩한 씨

(6:9-13)

 

오늘 본문은 이사야의 부름을 받는 소명 장입니다

1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웃시야 왕은 남왕조 유다의 왕으로 16살에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의 아버지(아마샤)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을 잘 섬기고 순종하여 그의 집권 초기에는 정치적

군사적 승리를 이끌어내고 유다를 부강하게 만든 좋은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말년에 이르러서는 그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교만하여져서 마침내는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빼앗아 제단에 분향하려다가 문둥병에 들어 문둥병자로 지내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세운 왕이 죽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가 마감되었다는 것에 대한 상징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희망이 없는 이스라엘의 현실에 이제 하나님께서 그의 종, 이사야를 세우는 것입니다.


5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의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자신의 부정함뿐만 아니라 부정함 가운데 있는 백성가운데 거하는 자, 백성을 대표하는 자, 이스라엘의 모든 부정함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제단 숯불을 입술에 대십니다. 이것은 이사야만이 아니고 이스라엘의 정결함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사야 선지자의 사명의 특징이요, 이사야 선지자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샤야을 보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시며 하시는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6:9-10a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이사야가 답답해서 하나님께 묻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하실겁니까?"

그러자 하나님은 ,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아질 때까지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황폐한 땅에 소망이 있습니까?

어지럽고 정의가 실현되지 않고, 거짓과 탐욕이 가득한 이 땅에 소망이 보입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소망이 있어 보이십니까?

 

이사야 610절의 말씀을 마태복음 13장에서 인용하고 있습니다

13:14-15 “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이사야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겠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깨닫지 못하리라는 이사야의 예언이 예수님에게서 이루어집니다.

   

6:13 “그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루터기는 남아 있습니다. 그루터기는 거룩한 씨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씨는 누구입니까?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택해 남겨 놓으신 자들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원한 거룩한 씨는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을 이익의 방도로 삼지 않고, 하나님을 얻고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가는 '거룩한 씨' 예수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신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그 거룩한 씨이신 주님을 마음에 모신 분들입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거룩한 씨의 사명을 이어받아 황폐한 이땅에 거룩한 씨로 생명의 역사를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삶이 그루터기요, 거룩한 씨의 사명을 감당하는 귀한 한 날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는 일상에서 거룩한 씨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길과 사명이 우리의 길과 사명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

이 시간 함께 두 눈을 감고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 땅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존재자체가 부정합니다. 입술과 행실이 부정합니다. 입술에서 나오는 것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라고 하셨는데, 모든 것이 거짓됨을 봅니다. 이러한 우리의 입술을 제단 숯불로 거짓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진리를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는 저희들의 우둔한 마음을 인도하여 주셔서, 고침을 받는 이 나라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이땅에 그루터기입니다. 거룩한 씨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생명이 되어 주셔서 눈에 보기에는 베임을 당하고 불타 없어졌다 할지라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서 오고 오는 세대에 하나님 당신의 영광과 복음을 영화롭게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보존하시고 지키시는 주님으로 오늘도 능히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세상에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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