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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
생명기도회 기도문(9월26일)

1. 하나님 나라는 떠남에서 시작됩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하여 우리 안에 이루실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전심으로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전심으로 찾고 간구하는 이 시간을 통하여 나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실상을 애써 외면하며 눈을 가리고 귀를 막은 체 다만 우리의 가정 가운데,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기만을 바라는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우리가 무엇으로부터 떠나야 하는지를 이 시간 분명하게 보게 하여주십시오. 여전히 나의 왕국에, 나의 자아에 갇혀 내 뜻과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는 상관없이 우리의 경험과 감정을 따라 세워둔 우리의 왕국이 여리고와 같이 무너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단순히 편하고 익숙한 것이 참된 평안이고 안정된 삶이라는 이 거짓된 사탄의 미혹에 만족하지 않도록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듣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그렇게 떠나기 싫어하는 우리의 익숙함으로부터 떠나 어색함을 맞이할 용기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가 자라고 머무른 자리에서 떠나면 잃을 것 같고, 사라질 것 같고, 뒤쳐질 것 같고, 죽을 것 같은 이 두려움이 실은 실제가 아니 세상으로부터의 거짓된 속삭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십시오. 오직 주님 앞에서 순종하는 자리를 통해서만 누려지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리라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떠남에서 시작되는 것을 알게 하시고, 믿음으로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에 주목하고, 보이는 것만을 믿고, 보여야지만 행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주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믿음의 눈을 통하여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에 보이는 세상의 기준으로 인해 우리의 인생과 우리의 가정이 무기력하게 끌려 다니지 않게 하십시오.

가라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신뢰함으로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신뢰하며 따르는 그 자리가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하나님의 나라인 것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더 이상 무엇이 더 옳은가? 무엇이 더 유익이 되는가를 계산하거나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진리이며 결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우리의 믿음을 무모함이라 말하는 세상에 속지 아니하며 주님의 말씀을 진리로 따르기로 작정한 자들에게 어리석다 말하는 사단의 술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가정의 제사장이요 부모 된 우리들이 더욱 십자가 위에서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히 나아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나로부터 시작되는 우리 인생의 모든 불안과 염려를 넘어서 약속의 성취를 보여주실 신실하신 주님을 신뢰함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릇된 가치과 믿음에 집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집중하며 끝까지 신뢰하는 믿음의 자녀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나라는 나를 통해 열방에 이루어집니다.

한 사람을 찾으시고 주목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 한사람을 통하여 우리의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우리의 가정을 넘어서 온 민족과 열방을 살리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무력함, 자녀와 남편과 가정의 연약함에 집중하여 주님의 뜻을 가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한 자들을 다시 일으키시고, 회복하시는 주님이 지금도 우리 안에 역사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여 주십시오. 말씀은 이미 성취된 하나님의 약속인 줄 믿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나와 우리 가정 가운데 분명하게 들려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녀는 우리의 자녀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를 우리의 무지한 시선으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품으로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 자로 우리를 세워주시옵소서. 자녀를 품는 우리의 사랑과 믿음이 자녀를 통하여 열방을 품으시는 주님의 사랑과 믿음임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가정이 열방을 살리는 은혜의 통로, 생명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4. 하나님 나라는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떠나는 아브라함의 순종이 나의 순종이 되길 원합니다. 순종할 수 없는 두려운 마음을 넘어 온전한 순종을 드릴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바라지만 하나님의 통치는 거부하고자 하는 이 그릇된 선택과 불순종을 회개하게 하시고 다시금 말씀 앞에 순종하며 나아가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는 고정관념에 빠져 말씀 앞에 서지 않도록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힘들고 수고스러움으로 선을 긋고 더 이상 순종하려 하지 않는 우리의 교만과 완악함이 나와 우리의 자녀, 가정을 생명이 아닌 사망으로 이끌어가고,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 세상의 권세 앞에 서게 함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순종만이 약속의 땅, 생명의 땅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임을 고백하고 결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는 자리가 하나님의 나라인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초청 앞에 아브라함과 같이 순종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가 나와 우리 자녀들과 남편과 가정 안에 온전히 이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보다 더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미 나와 우리의 가정 가운데 이뤄지고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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