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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
일방적인 은혜

*공동체를 위한 기도

평소에 청년 마을 공동체를 위한 기도 시간에 나는 어떠한 기도를 해야 할지 몰랐다.

이름도 얼굴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라는 생각 때문에 내가 하는 기도에는 진심이 담겨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가 걱정되고 두려웠다. 청년마을의 수련회에 처음 참석하는 내가 이틀 동안 어떤 마음으로 있을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곧 이러한 근심 가운데에도 내가 이 공동체를 내가 속한 공동체로 여길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주셨다.

수련회 기간 중 한 명 한 명과 교제하는 가운데에 이 자리에서 도망치지 않고 함께 하기를 도우셨다.

연합하여 선을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 공동체에 붙어서 예배드리기를, 이 공동체를 사랑하길 바라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나를 인도해주셨다.

내게 이 공동체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고,

이 공동체 한 명 한 명이 주님 앞에 예배자로 나아 올 수 있기를 기도할 수 있었다.

너무나 부족한 나이지만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공동체를 위해 마음을 품고 기도할 수 있게 인도해주셨다.

 

*일방적인 은혜

사울은 예수님을 모른 채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위협하였으나 예수님을 만난 후로 완전히 개혁되었다.

자신이 위협하던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이 되었다. 예수님의 일방적인 은혜로 사울이 바울이 되었다.

나는 이 일방적인 은혜를 너무나 가볍게 여겨왔다.

구원의 기쁨보다 세상에서의 기쁨에 더 취해 있던 적이 너무 많았고, 주님께서는 이러한 모습을 기뻐하지 않으실 것을 알면서도 세상에서의 기쁨을 갈망하곤 했다.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 내가 죽고 내 안의 주님이 살기를 원한다고 고백하고, 누군가의 주님이 아닌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매일 바라보고 싶다.

사람 앞의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앞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셨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어제의 은혜로 오늘을 살지 않기를.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틀 가운데 받은 은혜는 참 컸다.

매 순간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이 은혜에 머물러 있지 않고,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는 매일 매일이 되고 싶다.

주님의 일방적인 은혜를 매일 감사하는 삶이 될 수 있길 원하고

구원의 기쁨이 그 어떤 것보다 우선시 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원한다.

내가 속한 여러 공동체뿐만 아니라 내가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를 변화 시키실 주님을 신뢰한다.

이 모든 것 주님이 하셨다.

  • 양민호 2019.01.25 18:51

    주 안에서 개혁된 인생이기에
    계속해서 그 도를 따르는 자로 승리하시길 축복해요~

  • 박영선 2019.01.26 00:4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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