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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
18년도 마지막 하라,목장모임

 하나님을 전혀 모르던 제가 충신교회를 나 온지 벌써 4년째이네요. 처음 교회를 나와 예배만 보고 가면 되지 굳이 목장 모임을 왜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목장모임에서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꽤나 불편 했습니다. 처음에 목장모임 나온 것도 예배 끝나고 저 혼자 집에 가기도 그렇고 배우자인 이나영 집사는 목장모임 하고 가야 한다 하니 어쩔 수 없는 마음으로 목장에 참석하였습니다. 어느샌가 목장 목임에 나오다 보니 목장에서의 나눔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언제부턴가는 예배 끝나고 하라 또는 목장 모임이 없는 날에는 뭐가 빠진 느낌,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능력도 안되는데 부목자까지 하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는 하라모임 이나 목장모임을 교회 공동체라는 생각 보다는 그냥 사회의 사모임 정도라고 생각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자는 모임의 회장, 부목자는 총무,목원들은 회원 이렇게 말이죠.

  그런데 최근에 한 사건으로 정말 목장 모임을 돌아보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목장 별로 모임을 했을때 선교헌금을 모아서 한 달에 한 번씩 목장이름으로 선교헌금을 내는데 목장모임이 12월 까지다 보니 목장모임이 없는 1,2월은 선교헌금 보내기가 힘들다는 내용을 가지고 목장에서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만 목장 목원분들이 따로 선교헌금을 모아서 저희 목장은 정말 은혜롭고 풍성하게 선교헌금을 모았습니다.

 선교헌금을 정말 정성껏 모은것도 중요하지만 목장모임에서 최근 사정상 목장 모임이 자주 못오시는 집사님 한분이 저에게

“선교 헌금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문자를 주셨는데 정말 기쁨맘으로 헌금을 하셨구나~ 문자 한줄이지만 저에게는 참 큰 은혜였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헌금을 해도 정말 기쁨맘으로 하였는지! 정말 기쁨맘으로 해야 하나님도 기뻐하시지 않을까? 그리고 기쁨맘으로 하나님의 일에 쓰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회의 사모임이 은혜가 넘칠수 있을까요? 사회의 사모임이 삶의 태도를 바꿀수 있을까요? 이번일로 저는 교회의 공동체 생활 코이노니아가 왜 필요한지 알수 있었고, 교회의 모임을 통하여 은혜도 함께 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교제없이 혼자서 믿는 믿음도, 혼자서 받는 은혜도 감사하지만 그렇게만 한다면 나눔을 통해 얻는 은혜의 기쁨은 누리지 못 할 것 입니다.

올해 2018년도 목장모임은 끝나지만 다행히도 2019년도 하라와 목장모임이 굳건하게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 날이 오면 다시한번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관리자 2019.01.01 02:44

    충만히 받은 은혜가 있기에 2019년을 더욱 기대하게 됩니다^^
    2019년 목장모임도 주님이 하십니다! 조태호 집사님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 주소. (06650)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0길 53 (충신교회)
    전화. 02-587-1004 팩스. 02-584-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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