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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나눔
이제는 “나”를 넘어 “나라”를 위하여

이제는 를 넘어 나라를 위하여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통해 받은 은혜-

 

청년마을 박경배

 

개천절. 마냥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라고 빈둥거리며 놀기에 딱 좋은 공휴일.

하지만 개천절의 의미를 알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냥 쉬기에는 마음 한 켠이 불편한 날입니다.

민족의 조상이 하늘로부터 내려왔다고, 온갖 미신과 잘못된 신앙이 다른 한 편으로는 기승을 부리는 날이 개천절이기도 합니다.

이런 날, 함께 모여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시작부터 감격이 있었습니다.


게으름을 피우기에도 좋은 날이었지만 교회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항상 기도회를 하면 열방기도센터에서만 하다가, 예배당에서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물론 열방기도센터에서 기도할 때도 좋지만, 예배당에서 더욱 마음껏 기도를 할 수 있어 새롭고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말씀을 읽으며, 기도 제목을 따라 기도를 하며 가장 크게 든 생각은 내가 너무 좁은 기도를 하고 있구나였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한국교회와 나라 안팎의 사정들. 우리나라의 어려운 상황과 한국교회의 타락을 모르지 않았지만

한번이라도 제대로 기도를 해본 적이 있는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제게 하나님께서는 부터가 타락한 한국교회였고, 주춤한 대한민국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호세아와 하박국 말씀을 붙들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자주 접하던 뉴스거리들도 기도회의 자리에서는 기도 제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안주하여 만족하며 정체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제 민낯을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주님의 자녀이고 제자라면 이런 나라의 상황을 보았을 때, 혀만 차거나 두려움과 걱정으로 일관할 게 아니라

더욱 기도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또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 금방 잊어버리려 하겠지만, 받은 은혜 붙잡고 더더욱 기도의 자리에서 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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